신작 게임! 비주얼 스쿼드 출시! 본격 리뷰! 파헤쳐 보자!

안녕하세요! 개인적인 게이머 PG입니다. 

 

오늘 들고 온 게임은 최근에 사전등록 신청해놨다가 알림으로 다운이 저절로 받아져 있었던 

 

"비주얼 스쿼드"

 

입니다. 

 

자동 사냥을 탑재한 양산형 RPG를 그렇게 선호하지 않는 저는 

 

수동 사냥과 액션에 기반을 둔 게임을 좋아하는데요. 

 

그런 게임인 것 같아서 사전 등록해놨더니 어느 순간 휴대폰 게임 목록에 들어와 있네요!

 

한번 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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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펑크 같은 메인 화면입니다. 

 

게임 자체의 배경이 어떤 느낌인지 확 오네요.

 

프롤로그 비슷한 대사를 막 치는 도중에 떠버리는 공지사항들...

 

스포일러를 먼저 선수 쳐버리니 당황할 수밖에 없네요. 

 

넵, 역시 제 이름은 PG입니다. 

 

요새 대부분의 게임들이 2글자 닉네임은 안돼서 

 

참 안타까웠는데, 이 게임은 지원해주네요! 

 

점수+1

 

사실 이어폰을 귀에 꼽고 게임하다가 '뭐지?' 했습니다.

 

이 대사들이 더빙이 되있는데...

 

너무 목소리가 좀 기계적이라고 해야 하나...

 

감정이 없다고 해야 하나... 

 

무미건조하게 읽어줘서 그냥 마음속으로 생각한다는 컨셉으로 차라리 더빙을 안 했다면?

 

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첫 조작 화면입니다. 

 

캐릭터 생긴걸 보니... 일단 씹덕 게임 맞는 것 같고요.

 

일러스트랑 인게임 캐릭터를 최대한 살리려는 노력이 보입니다. 

 

근데 조작감이 너무 가벼워요.

 

이런 액션 게임에는 타격감이 있어야 하는데.. 

 

크게 타격감이라기보다는 그냥 카타나로 날아다니는 나뭇잎을 썰려고 하는 느낌?

 

네, 그냥 허공에 붕붕 휘두르는 느낌입니다. 

 

아, 메인 히로인인가요? 

 

정면으로 보는 건 처음이네요. 

 

근데 어디서 좀 익숙한데...?

 

음....?

 

여기서 이 게임이 왜 나와?

 

근데 뭔가 좀 비스무리한 느낌이...

 

회피 기능이랑 절대구역 같은 것도 그렇고.... 흠 

 

일단 패스.

 

네 저 씹덕겜 고인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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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리뷰 진행을 좀 하겠습니다. 

 

이 게임에는 "승급"과 "진급"이 있습니다. 

 

"승급"은 캐릭터 카드를 수집하여 그 캐릭터의 별을 올리는 것이고 

 

"진급"은 재료만 있다면 B1에서 B2로 올려서 능력치를 올리는 겁니다. 

 

"승급"은 "진급"에 비해서 전투력 상승 폭이 훨씬 큽니다.

 

여기서 새로운 캐릭터를 얻었는데요!

 

말하는 어투랑 스킬 쓰는 거랑 아이돌 느낌 팍팍 나는 캐릭터입니다. 

 

지금 보시면 같은 R 등급인데 이 캐릭터는 별이 5개입니다. 

 

전투력도 16000대인데 

 

별 4개인 우리 메인 히로인은 전투력이 6000대 밖에 안됩니다. 

 

별 하나 차이가 엄청나네요...

 

전투력을 올릴 수 있는 요소는 승급과 진급뿐만 아닙니다. 

 

"날개"라는 요소가 있어요. 

 

어느 정도의 스토리 진행과 퀘스트를 완료하면 날개를 장착할 수 있는데요. 

 

이것도 스탯 보너스가 장난 아니게 붙어있어서 전투력 상승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일단 여기서 자수정은 뽑기에 바로 사용되는 것이 아니고 소환권이라는 다른 아이템으로 뽑기가 가능합니다. 

 

이런 식으로 자수정을 이용하여 소환권을 구매해야 합니다. 

 

10번 뽑아봤는데 R 등급이 나오네요. 

 

캐릭터 완전체를 뽑기가 힘듭니다. 

 

캐릭터 10뽑인줄 알았는데 온갖 아이템이 다 나와요. 

 

그중에서 캐릭터 이거 하나 나왔네요.

 

소원 분수라는 요소입니다. 

 

소원석이라는게 있으면 저렇게 원하는 소원을 선택해서 조건에 맞는 캐릭터를 배정한 다음

 

시간을 기다리면 먹을 수 있습니다. 

 

근데 캐릭터는 많아도 조건에 부합하는 캐릭터가 없다면 소원을 빌 수 없어요. 

 

스킬 이펙트 같은 부분은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매우 화려하고 매우 강렬하고 매우 눈이 부십니다. 

 

화려한 조명이~

 

근데 문제는 타격감이 전~혀 없습니다. 

 

이펙트는 쿠코캌카카코카콰콰쾅 이라면

 

실제 타격감은 호로롤ㄹ로로롤롤 같은 느낌?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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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뽑 다시 진행하다가 겨우겨우 SR등급 하나 뽑았습니다. 

 

시작하실 때 스스알 등급을 들고 시작하시면 베스트이지만 SR등급 하나 정도는 무조건 먹어야 한다는군요. 

 

밑에 리세마라에 관련해서 더 자세하게 적어놓을 테니 

 

채널 고정~!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날개도 달고 새로운 캐릭터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 말고도 다른 요소들도 당연히 있겠죠?

 

나름 액션 게임인데 PVP는 있으려나?

 

라고 하자마자 바로 아레나 컨텐츠가 풀렸습니다. 

 

근데 해보니까 자동 조작이에요. 

 

그냥 제 캐릭터가 발리는 모습을 보고만 있어야 합니다. 

 

아레나 말고도 무한의 탑이라는 컨텐츠가 있었습니다. 

 

살짝 랭크 같은 느낌이었어요. 

 

이걸로 보상도 받고 왼쪽 위에 보시면 누구는 몇 층인데 너는 거기서 뭐하냐 같은 느낌으로 제 가슴을 찌르고 있으니깐요. 

 

아레나 대전표입니다. 

 

답도 없네요. ㅎ

 

이게 무슨 일인가 하니 

 

저렇게 전투력이 10만이 넘으시는 분들은 다 SSR급을 하나씩 끼고 계시더군요. 

 

SSR급 하나 차이가 이렇게 큽니다. 

 

무조건 뽑고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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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출시된 지 얼마 안 됐기에 여러 이벤트들이 진행 중입니다. 

 

한번 쭈욱 훑어보시고 관심 있으신 부분만 구매하시거나 진행하면 될 것 같습니다. 

 

사전예약 하신 분들을 위한 보상입니다. 

제가 제일 관심 있었던 부분은 이쪽입니다. 

 

SSR 신사를 모든 월간 카드 개통을 통해 준다고 하길래 얼른 들어가 봤더니

 

2만 원 정도 지르시면 SSR급 신사 하나 먹을 수 있으십니다. 

 

전 안 했지만 관심 있으시면 지르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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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리세에 관해서 말을 좀 해볼까 합니다.

 

일단 이 게임은 SSR의 존재가 너무나도 큽니다. 

 

처음에 10뽑때 그리고 스토리 조금 더 진행 후 뽑기 때 SSR 안 나오면 바로 접으시고 

 

데이터 삭제 이후 게스트 로그인으로 계속 리세 돌리시면 됩니다. 

 

등급은 식신 >>>>>>>백귀>>>>>>>>>>>변이자 입니다.

 

보시면 아시다시피 같은 SSR 등급이지만 "식신" 사신들만 확률이 낮습니다. 

 

실제로도 훨~씬 쌔다고 많은 분들이 그러더군요. 

 

리세 기준은 일단 SSR 하나 뽑으면 진행입니다. 

 

거기서 식신 타입이면 더할 나위 없겠죠?

 

등급표를 굳이 적자면 :

 

1등급

카구야 - 아마테라스 - 이바라키

 

2등급

이리스 - 요루 - 야타가라스

 

3등급

나머지 SSR 사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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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원하시는 걸 뽑으시고 게임 즐기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개인적인 게이머 PG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