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인적인 게이머 PG입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뮤 아크엔젤! 사람들의 기대 반 걱정 반을 품고 출시를 했는데요.
한번 플레이 해봤습니다.
출시되자마자 들어가니까 정식 오픈은 오후 2시부터 한다고 해서 기다렸네요...
다시 켰더니 서버들이 생겼습니다!
게임 시작을 눌러보겠습니다.
케릭터는 총 4개입니다.
다들 만렙이신가...
장비 클라스가 엄청나네요....
흑기사 클래스입니다.
아주 간지가 나는군요.
갑옷과 검에서 윤기가 나는 건 뮤 게임 특성 중 하난데
아마 +15강이지 않을까 싶네요.
오른쪽에 보시면 육각형으로 이 직업이 어떤 직업인지 간략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유저 간의 대결과 조작 능력이 좋아 보이는군요!
흑마법사 클래스입니다.
이분도 +15강짜리 무기와 갑옷을 착용하고 있는 것 같은데...
조작 능력은 좀 떨어지더라도 훈련 능력이 제일 높고 나머지는 밸런스가 잘 갖춰져 있는것 같습니다.
요정 클래스입니다.
원거리 공격 전용으로 생존과 보조에 특화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근데 캐릭터는 4명인데 왜 직업은 3개죠?
아... 흑마법사 여자 버전이 있었군요.
특화 능력은 남 흑마법사와 같습니다.
케릭터는 취향 차이가 확실히 갈리는 것 같습니다.
케릭터 하나하나 누를 때마다 엄청난 이펙트가 나와서 저만 보기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영상 올려봅니다.
실제 게임 플레이에 들어가기 앞서 설명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
이런 류의 게임은 자동 사냥 게임이고 과금 유도가 명확하게 있습니다.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불편해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
그런 것 상관없는 제가 3자의 입장으로 최대한 개인적으로 의견 내도록 하겠습니다.
판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저는 흑마법사를 선택했습니다.
광역 기술이 많을 것 같고 사냥도 편할 것 같았거든요.
(어차피 클래스 3개 다 키워볼 겁니다.)
캐릭터를 생성하자 여관으로 떨어집니다.
떨어지고 정신 못 차리고 있는데 바로 퀘스트를 주는군요.
퀘스트를 눌러봅니다.
역시 처음 캐릭터 그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군요....
레벨 1 초보자입니다.
그래픽도 생각보다 각이져서, 화질 또는 이펙트에 기대하고 플레이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퀘스트를 받았습니다.
쉐도우 팬텀 사샤를 찾으라는군요.
전 처음 듣는 이름이고 누군지도 모르겠는데 캐릭터가 알고 있나 봅니다.
바로 찾았습니다.
내비게이션이 아주 좋군요.
첫 사냥 퀘스트를 받고 "자, 잡으러 가자!" 했는데 무기를 사야 하네요.
역시 자본주의 세상입니다.
그래도 +7짜리 주네요.
퀘스트를 눌러 놓으면 자동으로 퀘스트를 진행하며, 자동으로 사냥합니다.
게임의 전체적인 부분을 보면, 몬스터나 환경 그래픽은 낮아도 아이템 이름과 아이템이 어디에 있는지는 확실하게 보여주네요.
뮤에서는 아이템이 중요하니깐요.
공격 모션이나 스킬을 쓰는 모션도 그렇게 기대하시면 안 됩니다.
애초에 그거 보려고 하는 게임이 아니니깐요.
바로 다음 퀘스트를 진행합니다.
버지 드래곤 처치하라는군요.
잡아야 하는 수가 아주 적습니다.
3 마리면 충분하냐?
플레이 속도를 높이기 위함인 것 같습니다.
첫 스킬을 배웠습니다.
운석인데요. 메테오 같은 느낌이네요.
지금 보시면 아시겠지만, 퀘스트를 깨서 얻을 수 있는 스킬이 있지만, 대부분의 스킬은 가넷 상점이라는 곳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나중에 상점 부분도 들러보죠.
운석 스킬레벨도 따로 있고, 운석 북이라는 아이템을 소모해서 배웁니다.
음?!
운석이면 큰 거 아닌가?
범위 공격인 줄 알았는데.... 운석으로 1개의 대상을 공격한다고 하네요....
초반에 배우는 스킬이라 그런가 단일 공격이네요.
첫 스킬 시연식입니다.
분명히 스킬 설명에는 1개의 대상을 공격한다고 했는데...
몬스터 여러 마리가 근접해 있는 경우, 전부 대미지가 같이 들어갔습니다.
화면 전체 범위 공격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의 거리에서는 범위 공격이 되네요.
잡다 보니 얘 잡으라는 퀘스트가 떴습니다.
제가 얼마나 강해졌는지 테스트를 해볼 차례군요.
바로 뚝배기 깨러 가봅니다.
스킬 자체 쿨다운이 워낙 빠르다 보니 손으로 직접 누르는 것보다
자동 전투로 빠르게 돌리는 게 더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스킬 이펙트는 드래곤이 더 간지지만 제 몸빵이 더 쌥니다.
드래곤 잡고 그 이후 퀘스트입니다.
간단한 사냥 퀘스트 군요.
자동 사냥합니다.
처음으로 조사 퀘스트가 나왔습니다.
근데 이게 웃긴 게, 자동 길 찾기, 자동 사냥 기능이 부각되어있는 만큼 퀘스트 진행에 있어서 가만히 놔둬도 진행되어야 하는데
조사 퀘스트 또는 주워야 하는 퀘스트는 자동이 아닙니다.
직접 저 돋보기를 눌러줘야 퀘스트 진행이 되더군요....
계속 켜서 놔두다가 한 번씩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포스팅이 너무 길어졌군요.
뮤 아크엔젤을 하면서 웃고 울고 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골고루 분포되어있네요.
편하지만 불편합니다(?)
한 번씩 봐줘야 하는 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퀘스트가 자동으로 진행이 되는 것 같은데 안 되는 게 참 아쉽습니다.
직장인으로서 이런 거 켜 두고 일하면 재밌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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